정태영 부회장, 현대캐피탈 대표서 사임.."카드에 집중"
이한승 기자 2021. 9. 6. 18: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는 30일부로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현대차 그룹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3사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정 부회장의 사임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에 더 집중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난지원금, 배달앱에서 쓸 수 있고 카드실적에도 포함된다
- “국민재난지원금 대상자입니다”…무심코 클릭하지 마세요
- 10월에 일상 되찾는다?…추석 때 단체 성묘 안됩니다
- 신용에 주담대에 전세대출마저…이자란 이자는 다 오르네
- 삼성전자 첫 임금교섭 절차 개시…‘자사주·7.5%+α’ 요구
- 재난지원금인데 편의점에선 냉장고에 명품백까지 살 수 있다
- 보름 남은 가상자산거래소 신고기한…“17일까지 영업종료 안내해라”
- 文 “자영업 정상화에 최선”…백신 오접종 걱정되네
- IAA 모빌리티 내일 개막…현대차, IAA에서 ‘2045년 탄소중립’ 선언
- ‘빚투’에 보험사 대출도 좁아진다…KB손보 주식자금대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