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신약후보 물질 유럽서 특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의 제조 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올 3월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을 완료했다.
URC102는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의 권리를 기술수출했다.
JW중외제약은 URC102의 2b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의 제조 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 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관한 것이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올 3월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을 완료했다. 한국인 통풍 환자 1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b상에서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하고,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URC102는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의 권리를 기술수출했다. JW중외제약은 URC102의 2b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네시스X 디자인 놀라워…꼭 시승해볼 것" 쏟아진 감탄
- "병뚜껑 열다 뚜껑 열리네"…'처음처럼' 소주에 무슨 일이? [박종관 기자의 食코노미]
- "투자인 줄 알았는데 도박"…2개월새 1억 날린 자영업자 '눈물'
- "동생과 월세방 사는데 상위 12%?"
- 스윙 자세 잘못되면 옷이 알려준다고?…골퍼들 '주목'
- 권민아 "지민 폭행 피해자 나 포함 4명…1명은 고인" [전문]
- "제대로 배우길"…BJ, 수백만원 별풍선 쏜 중학생에 '경고'
- 조수민 '펜트하우스' 촬영장 사고가 소속사 탓? [전문]
- YG 가더니 손나은, 치명적인 윙크...점점 과감해지는 의상[TEN★]
- BTS 지민 비행기 띄웠다가…웨이보 계정 정지된 中 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