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측 "'그 놈 목소리' 출연 검토 중" 소집해제 후 복귀작 될까(공식)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최태준이 '그 놈 목소리'로 돌아올까.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6일 뉴스엔에 "최태준이 드라마 '그 놈 목소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그 놈 목소리'는 취업준비생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훈남 파일럿, 반려묘가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최태준은 극 중 고양이 집사이자 항공사 부조종사 백태화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최태준은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소집해제했다.

한편 '그 놈 목소리'는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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