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세그웨이, 스마트 제초 로봇 '내비모우' 공개

안희권 2021. 9.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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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인봇 산하 세그웨이가 GPS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정원의 잔디를 깎는 스마트 잔디깎기 로봇 내비모우를 선보였다.

세그웨이 내비모우는 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첫 스마트 제초 로봇으로 다른 경쟁사 제초 로봇과 달리 스마트폰 앱으로 작업구역을 정해주면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잔디를 깎는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잔디깎는 구역을 설정하면 내비모우가 이 앱에 저장된 지도상의 정원 모양이나 화분, 나무 등을 피해 제초작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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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이용 장애물 피하며 잔디깎기..내년 3월 판매 시작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중국 나인봇 산하 세그웨이가 GPS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며 정원의 잔디를 깎는 스마트 잔디깎기 로봇 내비모우를 선보였다.

세그웨이 내비모우는 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첫 스마트 제초 로봇으로 다른 경쟁사 제초 로봇과 달리 스마트폰 앱으로 작업구역을 정해주면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잔디를 깎는다.

이는 세그웨이가 독자 개발한 EFLS 위치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정원잔디 모양과 지형 등을 파악한 후 최적의 경로를 선택해 잔디를 깎기 때문이다.

세그웨이가 스마트 제초 로봇 '내비모우'를 공개했다 [사진=세그웨이]

이 잔디깎기 로봇은 극저소음 로봇으로 밤에도 소음 걱정없이 작업을 할 수 있다. 세그웨이는 EFLS의 기술을 활용해 도난시에도 이 잔디깎기 로봇의 위치를 파악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잔디깎는 구역을 설정하면 내비모우가 이 앱에 저장된 지도상의 정원 모양이나 화분, 나무 등을 피해 제초작업을 시작한다.

세그웨이는 내비모우를 내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개 모델로 구성되어 199유로부터 2천499유로로 이루어져 있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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