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완료' 한화 윤대경·주현상, 1군 콜업..롯데 나원탁 등 8명 말소

2021. 9.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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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한화 이글스 윤대경과 주현상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KBO는 6일 1군 엔트리 등록, 말소 현황을 공개했다. 한화에서 가장 많은 4명 선수가 교체됐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가 2명, LG 트윈스와 LG 트윈스가 각각 1명씩을 등록 없이 1군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6일 외야수 노수광과 김민하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KBO와 구단의 자체 징계를 받았던 투수 윤대경과 주현상을 1군에 불러 올렸다. 그리고 임준섭과 조한민, 김이환, 장지승을 말소했다.

그리고 롯데는 외야수 장두성과 투·타 겸업의 나원탁, LG는 투수 임준형, NC도 투수 김태현을 1군에서 말소했다.

[한화 이글스 윤대경, 주현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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