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KBL 신인 드래프트, 총 37명 참가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1. 9.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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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나설 37명이 확정됐다.

KBL은 6일 2021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나설 최종 37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창수 KBL 경기분석관의 아들 이원석(연세대 2학년), 김승기 KGC 감독의 아들 김동현(연세대 1학년) 등 6명이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했고, 김준환(경희대 졸업)과 하승윤(경희대 휴학)이 일반인 자격으로 나선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는 200cm가 넘는 장신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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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정현. 한국대학농구연맹 제공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나설 37명이 확정됐다.

KBL은 6일 2021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나설 최종 37명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8일 드래프트 순위 추첨을 거쳐 오는 28일 드래프트가 열린다.

37명의 지원자 가운데 대학 졸업 예정자는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이정현(연세대), 하윤기(고려대) 등 29명이다. 이창수 KBL 경기분석관의 아들 이원석(연세대 2학년), 김승기 KGC 감독의 아들 김동현(연세대 1학년) 등 6명이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했고, 김준환(경희대 졸업)과 하승윤(경희대 휴학)이 일반인 자격으로 나선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는 200cm가 넘는 장신들이 대거 참가한다.

하윤기(203cm)를 비롯해 서정현(고려대, 200cm), 정종현(200cm), 조우성(이상 동국대, 205cm), 최주영(성균관대, 205cm), 이상현(한양대, 201cm), 이원석(207cm), 선상혁(중앙대 3학년, 205cm) 등 8명의 장신들이 프로 데뷔를 꿈꾼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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