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가 죽인다" 한소희 파격 변신 '마이 네임' 10월15일 공개 확정

박수인 2021. 9. 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 네임'이 오는 10월 1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마이 네임'이 오는 10월 1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는 파격적인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건 ‘지우’(한소희)가 스스로 짐승들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 한소희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부부의 세계' 여다경과 '알고있지만,' 유나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한소희는 마이 네임의 ‘지우’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두운 골목길, 상처 입은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손에 날카로운 칼을 든 한소희는 치열한 싸움을 한바탕 끝낸듯한 모습으로 그가 보여줄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직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간 후, 자신의 이름마저 버리고 경찰에 잠입하게 되는 ‘지우’ 앞에 어떤 냉혹한 진실과 드라마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복수를 위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지우'를 표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한소희의 날 것 액션과 매 회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김진민 감독 특유의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일 풍성한 드라마까지. 마이 네임은 완성도 높은 액션 누아르 장르와 강렬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