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금 2·종합 41위' 대한민국 선수단, 6일 도쿄서 해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대장정의 끝을 알렸다.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주원홍 선수단장 그리고 보치아, 양궁, 사격, 육상, 배드민턴 선수단이 참석했다.
주 선수단장이 정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해단식은 마무리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대장정의 끝을 알렸다.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주원홍 선수단장 그리고 보치아, 양궁, 사격, 육상, 배드민턴 선수단이 참석했다.
주 선수단장은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 여러분 수고 많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진완 회장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 회장은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 경기력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선수단을 위해 도와준 본부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 선수단장이 정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해단식은 마무리 됐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고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종합 41위에 자리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