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 우주 TV 광고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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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지난 달 론칭한 신개념 구독 플랫폼 서비스 'T 우주' 신규 광고 캠페인이 화제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T 우주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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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서비스 패러다임 탄생을 '우주'로 브랜드화
SK텔레콤(017670)이 지난 달 론칭한 신개념 구독 플랫폼 서비스 ‘T 우주’ 신규 광고 캠페인이 화제다.
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T 우주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우선 T 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편은 일상에서의 익숙한 생활이 지쳐 갈 때쯤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주변 구독 가능 상품들이 일제히 우주로 발사되며 T 우주의 거대한 탄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주 패스’편은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11번가 등 국내 유명 브랜드 구독 패키지인 우주패스 상품을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희강 SK텔레콤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은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T우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우주 파트너사를 조화롭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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