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플러스, 위기 청소년 대상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개최

2021. 9.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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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인 쓰리디플러스에서 만사소년의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체험 교육을 방문해 교육 기부하는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인 쓰리디플러스 김성휘 대표는 "메이커 활동과 과학 기술 교육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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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인 쓰리디플러스에서 만사소년의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체험 교육을 방문해 교육 기부하는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형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나 소외계층을 찾아가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만사소년은 위기 청소년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부산지방법원 천종호 판사가 설립한 기관으로, 부산 경남지역의 청소년 회복센터 8개소(△푸른열매 △샬롬 △소망 △새빛 △연지 △더불어 △예람 △둥지)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6회에 걸쳐 총 72명의 회복센터 청소년이 참여해 과학기술 창작 활동과 연계한 ‘마이크로 비트와 피지컬 컴퓨팅’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무한상상실 운영기관인 쓰리디플러스 김성휘 대표는 “메이커 활동과 과학 기술 교육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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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쓰리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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