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PGA 2부 투어 Q스쿨 진출 실패

서대원 기자 2021. 9.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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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 프로골프 선수인 이승민(24세)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진출의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후 중국과 일본 등의 프로 무대 진출에 도전해왔던 이승민은 이번에는 PGA 2부 투어 진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승민은 귀국 후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예선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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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 프로골프 선수인 이승민(24세)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진출의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승민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PGA 콘페리 투어 퀄리파잉 예선에서 최종합계 6오버파를 기록해 50위로 마쳤습니다.

예선 공동 32위까지 나갈 수 있는 퀄리파잉 스쿨 진출에 실패한 이승민은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라고 매니지먼트사인 YG스포츠가 전했습니다.

발달 장애 3급인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이 됐고 2018년에는 KPGA 코리안 투어 정규 대회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컷을 통과했습니다.

이후 중국과 일본 등의 프로 무대 진출에 도전해왔던 이승민은 이번에는 PGA 2부 투어 진출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승민은 "세계 곳곳의 저와 같은 선수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습니다.

이승민은 귀국 후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예선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는 KPGA 코리안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출전을 준비합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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