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복귀에 맨유 SNS도 급효과.. 8월 한 달간 430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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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는 소셜네트워크(SNS)에도 엄청난 효과를 누리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8월 27일 맨유 복귀를 확정 지었다.
8월 한 달 간 430만 명이나 맨유에 팔로우했다.
맨유는 호날두를 품에 안으며 10년 가까이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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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는 소셜네트워크(SNS)에도 엄청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1년 이후 맨유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증가 여부를 조명했다.
맨유는 지난 1월부터 55만 명씩 증가했고, 지난 7월까지 십만명 대에서 꾸준히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8월 말부터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호날두 영입이다.
호날두는 지난 8월 27일 맨유 복귀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레전드이자 대스타의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응했다. 순식간에 맨유 팔로워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8월 한 달 간 430만 명이나 맨유에 팔로우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상징이자 에이스를 대표하는 7번까지 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맨유는 호날두를 품에 안으며 10년 가까이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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