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복귀에 맨유 SNS도 급효과.. 8월 한 달간 430만 증가

한재현 2021. 9. 6.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는 소셜네트워크(SNS)에도 엄청난 효과를 누리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8월 27일 맨유 복귀를 확정 지었다.

8월 한 달 간 430만 명이나 맨유에 팔로우했다.

맨유는 호날두를 품에 안으며 10년 가까이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는 소셜네트워크(SNS)에도 엄청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21년 이후 맨유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증가 여부를 조명했다.

맨유는 지난 1월부터 55만 명씩 증가했고, 지난 7월까지 십만명 대에서 꾸준히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8월 말부터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호날두 영입이다.

호날두는 지난 8월 27일 맨유 복귀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1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레전드이자 대스타의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응했다. 순식간에 맨유 팔로워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8월 한 달 간 430만 명이나 맨유에 팔로우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상징이자 에이스를 대표하는 7번까지 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맨유는 호날두를 품에 안으며 10년 가까이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