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서 화물선 작업자 자재 사이로 추락해 다쳐
김용태 2021. 9. 6. 15:45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오전 11시께 울산항 6부두에 정박한 화물선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소방서 구조대와 울산해경 등은 자재 사이로 떨어진 A씨를 바스켓 들것과 로프를 활용해 구조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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