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이진호 석·박사 통합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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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이진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생이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수여하는 포토닉스 펠로우십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전자 분야의 세계 기술 표준, 교육, 연구 등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학회로 IEEE 포토닉스분과위원회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학생 회원 중 우수회원 10명에게 펠로우십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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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급 국제 저널 논문 25편 발표, 14편의 국제학회 발표, 4건의 특허출원 성과
IEEE Photonics Society, 2021 Graduate Student Fellowship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이진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생이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수여하는 포토닉스 펠로우십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포토닉스 펠로우십을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진호 박사과정생은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지난 6년간 교내 레이저및광반도체연구실에서 ‘초단펄스 광섬유 레이저 및 비선형 광학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SCI(E)급 국제 저널 논문 25편을 발표했으며, 14편의 국제학회 발표, 4건의 특허출원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발표된 논문들은 현재까지 322회의 우수한 피인용횟수를 기록했다. 그는 “IEEE 같은 큰 세계적인 학회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중적외선 대역 광섬유 레이저, 비선형 광학 분야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는 전 세계 160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전기·전자 분야의 세계 기술 표준, 교육, 연구 등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학회로 IEEE 포토닉스분과위원회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학생 회원 중 우수회원 10명에게 펠로우십을 수여한다.
* 자료 제공 : 서울시립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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