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강화를 위한 한걸음 "망분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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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지난 8월 24일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망분리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여 망전환을 시행하였다.
□ 서부지방산림청장(조준규)은 "이번 망분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전산장비 보안 및 사이버 태러 대응에 한걸음 내딛었으며, 평시에도 직원들에게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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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분리란 내부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외부로부터 해킹이나 사이버 테러를 대응하기 위하여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한 것을 의미한다.
□ 망분리 PC에서는 일반 USB 사용이 불가하고, 보안 USB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업무망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불가하고, 인터넷망에서는 자료 편집이 불가하여 전산장비 보안이 한층 더 강화된다.
□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 청사 건물에는 각 층마다 무선랜차단기가 설치되어 와이파이(wifi)나 핫스팟 연결이 불가하여 외부로부터 해킹에 안전하다.
□ 서부지방산림청장(조준규)은 “이번 망분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부지방산림청의 전산장비 보안 및 사이버 태러 대응에 한걸음 내딛었으며, 평시에도 직원들에게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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