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박진섭 감독, 9개월 만에 사퇴..후임 안익수

조은지 2021. 9. 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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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지고 9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FC서울은 박 감독과 함께 강명원 단장도 사임했다면서, 후임으로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해 12월 서울과 3년 계약했지만, 박주영과 기성용, 지동원 등 '호화 선수단'의 엇박자 속에 27라운드까지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불안에 시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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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지고 9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FC서울은 박 감독과 함께 강명원 단장도 사임했다면서, 후임으로 안익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 감독은 지난해 12월 서울과 3년 계약했지만, 박주영과 기성용, 지동원 등 '호화 선수단'의 엇박자 속에 27라운드까지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불안에 시달려 왔습니다.

신임 안익수 감독은 지난 2010년 서울 수석코치로 K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오는 12일 성남전부터 지휘봉을 잡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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