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日 앱스토어 인기 3위 등극

임영택 2021. 9.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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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쿠키런: 킹덤'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데브시즈터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이후 하루만인 5일 오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3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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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쿠키런: 킹덤’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데브시즈터즈에 따르면 지난 4일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이후 하루만인 5일 오후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3위에 등극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유명 성우들을 기용해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했으며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내세워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캠페인 초반 공개된 광고 영상과 성우 관련 콘텐츠가 쿠키 캐릭터 및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쿠키런: 킹덤’의 인기 순위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같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순위도 10위까지 동반 상승하며 함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다”라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영상 및 옥외 광고, 웹툰, 애니메이션, SNS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현지 인지도 및 매출 성과 확장에 매진할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은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데브시스터즈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마케팅 및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컴투스와 내년 초 유럽 시장 대규모 캠페인 전개를 위한 협업도 체결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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