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37명 도전장..일반인 참가자 2명

서장원 기자 2021. 9. 6.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 37명의 선수들이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KBL은 6일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3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외 일반인 자격으로 총 2명의 선수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일반인 참가자로는 202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했던 김준환(경희대 졸업)과 하승윤(경희대 휴학)이 다시 한 번 프로무대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드래프트 순위 추첨
이정대 KBL 총재가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DRAFT)에서 지명된 신인선수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총 37명의 선수들이 올해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KBL은 6일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3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이정현(연세대), 하윤기, 정호영(이상 고려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9명과 이원석, 김동현(이상 연세대), 선상혁(중앙대) 등 조기 참가 선수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일반인 자격으로 총 2명의 선수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일반인 참가자로는 202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했던 김준환(경희대 졸업)과 하승윤(경희대 휴학)이 다시 한 번 프로무대에 도전한다.

KBL은 8일 오후 2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8일 열린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