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속 등교 확대..인천 학생 · 교직원 1만 2천 명 선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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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4주간 연장된 가운데, 등교가 확대된 인천 지역 학교에서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사가 실시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6일)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학생과 교직원 1만 2천 명 가량을 대상으로 선제 PCR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 기숙사 학교 24곳,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지역의 학교부터 먼저 검사합니다.
보건소와 멀리 떨어진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기숙사 학교 학생들도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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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4주간 연장된 가운데, 등교가 확대된 인천 지역 학교에서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사가 실시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늘(6일)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학생과 교직원 1만 2천 명 가량을 대상으로 선제 PCR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 기숙사 학교 24곳,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지역의 학교부터 먼저 검사합니다.
보건소와 멀리 떨어진 영종도와 강화도 지역의 기숙사 학교 학생들도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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