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구릿빛 피부' 호날두,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 했니?"

이균재 2021. 9.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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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 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가족들과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 맨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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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날두 SNS.

[OSEN=이균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맨체스터에 태양이 없다 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가족들과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A매치 일정을 조기에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한 그는 현재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호날두는 올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친정 맨유로 돌아왔다. 오는 11일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일 아일랜드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조별리그 4차전서 A매치 110호골과 111호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다./dolyng@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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