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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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6~22일 3주간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서에서는 말벌 보호복 등 벌집 제거 장비를 상시 가용상태로 유지하고, 응급처치 약품을 확보하는 등 특별 대응에 나섰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이탈하고, 벌침은 카드 등으로 제거 후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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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6~22일 3주간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벌 쏘임 사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서에서는 말벌 보호복 등 벌집 제거 장비를 상시 가용상태로 유지하고, 응급처치 약품을 확보하는 등 특별 대응에 나섰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이탈하고, 벌침은 카드 등으로 제거 후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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