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 추진

박철홍 2021. 9. 6.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6~22일 3주간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서에서는 말벌 보호복 등 벌집 제거 장비를 상시 가용상태로 유지하고, 응급처치 약품을 확보하는 등 특별 대응에 나섰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이탈하고, 벌침은 카드 등으로 제거 후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 벌집 제거 활동 지난 8월달 벌집 제거 활동 관련 자료사진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6~22일 3주간 '벌 쏘임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벌 쏘임 사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에 따라 북부소방서에서는 말벌 보호복 등 벌집 제거 장비를 상시 가용상태로 유지하고, 응급처치 약품을 확보하는 등 특별 대응에 나섰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벌에 쏘였을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서 이탈하고, 벌침은 카드 등으로 제거 후 병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 "내 이름 쓰지마" 영탁, '영탁막걸리' 제조사에 소송
☞ 딸 성폭행한 친구 살해한 아빠 '영웅'으로 떠올라…구명 운동도
☞ 이효리 따라하려다 그만…향기 속 숨은 발암물질?
☞ "탈레반이 남편·애들 앞에서 임신 경찰관 때리고 사살"
☞ 대전 소방관 휴직 중 극단 선택…동료들 "갑질이 원인"
☞ 중국, 세계 최대 관우상 5년 만에 철거…이전 비용 280억원
☞ '펜트하우스' 조수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
☞ 낯 뜨거운 제주 공무원 성범죄…무관용 원칙 효과 의문
☞ 천안서 60대 AZ 2차 접종 후 이틀 만에 숨져
☞ 넷플릭스 'D.P.' 가혹행위 묘사에 국방부가 내놓은 반응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