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이상필 기자 2021. 9. 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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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에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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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여상훈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전 서울가정법원장)의 추천을 받아 선수단 주장 전준우, 박기량 치어리더와 함께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석환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에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증사진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됐으며 이석환 대표이사는 다음 참가자로 박성훈 부산시 경제특보와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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