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창립 16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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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온라인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우수 직원 표창, 노사 상생 비전 선포식, 조직문화개선 '노사 공동 서약서' 서명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함께 열린 조직문화개선 '노사 공동 서약서' 서명식은 8월 그랜드코리아레저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함께해5! 하지마5!'의 결과를 발표하고 서약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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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우수 직원 표창, 노사 상생 비전 선포식, 조직문화개선 ‘노사 공동 서약서’ 서명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고, 행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또 교대근무 직원들을 위해 녹화된 영상을 사내 소통 채널인 G-TV를 통해 제공한다.
이날 함께 열린 조직문화개선 ‘노사 공동 서약서’ 서명식은 8월 그랜드코리아레저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함께해5! 하지마5!’의 결과를 발표하고 서약하는 행사다.
김영산 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재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성장엔진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하고, 발굴하고, 육성하자”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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