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스탠다드에너지' 방문

2021. 9. 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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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2차관은 9월 6일(월)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현장을 시찰하고,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과 에너지신산업 육성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스탠다드에너지는 이차전지,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부 『기술혁신형강소기업육성사업』 과제의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의 사업화('21, 양산 시작)에 성공한 바 있다.   * 기술혁신형강소기업육성사업 : 기술기반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R&D 지원 ㅇ 아울러,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21.4월)하고, 세계경제포럼(WEF) '테크놀러지 파이오니어 2021'('21.6월)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은 공공조달과 연계한 판로 확대, 에너지혁신기업-대기업-공기업간 긴밀한 협업체계 및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ㅇ 이와 더불어 수요관리(DR), 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과 사업 경제성 제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정부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며,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 예산 : ('21) 4조 7,422억원 → ('22) 4조 8,721억원 주요 사업 예산 :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융자) : ('21) 5,340억원 → ('22) 7,260억원 가정용스마트전력플랫폼사업 : ('21) 976억원 → ('22) 2,267억원 탄소중립전환선도프로젝트융자지원 : ('22, 신규) 1,500억원   ※ 산업부 에너지 R&D 예산 : ('21) 1조 1,328억원 → ('22) 1조 2,453억원   ㅇ 또한, '민간 투자 촉진 및 공공조달과 연계한 시장 규모 확대를 위해 에너지혁신기업-벤처캐피탈-대기업-공기업간 민간 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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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스탠다드에너지’ 방문
- 바나듐이온배터리 전문기업,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러지 파이오니어 2021’ 선정 -
-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과 탄소중립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방안 논의 -
 
□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2차관은 9월 6일(월)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다드에너지를 방문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현장을 시찰하고,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과 에너지신산업 육성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 에너지혁신기업 : 기술 융복합, 新기술 등을 활용해 에너지산업에서 새로운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의미
 
ㅇ 특히, 이번 방문은 ’20.9월 산업부가 발표한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에 따라 추진한 사업화 R&D의 성과를 확인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갈 유망 에너지 기업을 발굴하는 첫 번째 현장행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산업부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방문 개요 >
 
 
 
◈ 일시 / 장소 : 9.6.(월), 14:00~16:00 /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다드에너지社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에기평, 스탠다드에너지(바나듐이온배터리),
㈜해줌(태양광O&M), 그리드위즈(수요반응, ESS 등), 케빈랩㈜(에너지관리시스템)
 
◈ 내용 :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현장(배터리센터, 성능평가 및 생산시설) 시찰
에너지혁신기업 CEO 간담회
 
□ 스탠다드에너지는 이차전지, ESS, 전기차충전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부 『기술혁신형강소기업육성사업』 과제의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술의 사업화(’21, 양산 시작)에 성공한 바 있다.
 
* 기술혁신형강소기업육성사업 : 기술기반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R&D 지원
ㅇ 아울러,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21.4월)하고, 세계경제포럼(WEF) ‘테크놀러지 파이오니어 2021’(’21.6월)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혁신기업 대표들은 공공조달과 연계한 판로 확대, 에너지혁신기업-대기업-공기업간 긴밀한 협업체계 및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ㅇ 이와 더불어 수요관리(DR), 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과 사업 경제성 제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 박기영 산업부 2차관은 ’22년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정부안)을 전년 대비 2.7% 증액*할 방침이며,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에너지 신사업모델 창출·육성 정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 예산 : (’21) 4조 7,422억원 → (’22) 4조 8,721억원
주요 사업 예산 :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융자) : (’21) 5,340억원 → (’22) 7,260억원
가정용스마트전력플랫폼사업 : (’21) 976억원 → (’22) 2,267억원
탄소중립전환선도프로젝트융자지원 : (’22, 신규) 1,500억원
 
※ 산업부 에너지 R&D 예산 : (’21) 1조 1,328억원 → (‘22) 1조 2,453억원
 
ㅇ 또한, ‘민간 투자 촉진 및 공공조달과 연계한 시장 규모 확대를 위해 에너지혁신기업-벤처캐피탈-대기업-공기업간 민간 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특히, ‘탄소중립은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이자 혁신기술 확보 시 무한한 시장선점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ㅇ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R&D 전략 수립(‘21.11월 발표 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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