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선두 굳히기' 울산 홍명보, '8월의 감독' 선정

하성룡 기자 2021. 9.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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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굳히기에 시동을 건 울산의 홍명보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혔습니다.

울산은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울산은 6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하는 등 14골을 폭발했습니다.

'완벽한 8월'을 보낸 울산은 K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2위인 전북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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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굳히기에 시동을 건 울산의 홍명보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혔습니다.

울산은 8월에 열린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울산은 6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하는 등 14골을 폭발했습니다.

'완벽한 8월'을 보낸 울산은 K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2위인 전북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홍 감독에게는 프로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주어집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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