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쿠팡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하라'

박정호 기자 2021. 9. 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왼쪽부터)과 김한민 전국물류센터지부 지부장, 기선 인권운동공간 활 활동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쿠팡물류센터노동자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운동 결과 발표 및 인권위 접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736명의 쿠팡물류센터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의 화려한 성장은 물류노동자의 피와 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밟고 일어선 것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며 인권 보장과 인권위의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 휴대폰 반입 금지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왼쪽부터)과 김한민 전국물류센터지부 지부장, 기선 인권운동공간 활 활동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쿠팡물류센터노동자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운동 결과 발표 및 인권위 접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736명의 쿠팡물류센터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의 화려한 성장은 물류노동자의 피와 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밟고 일어선 것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며 인권 보장과 인권위의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 휴대폰 반입 금지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 2021.9.6/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