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쿠팡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왼쪽부터)과 김한민 전국물류센터지부 지부장, 기선 인권운동공간 활 활동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쿠팡물류센터노동자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운동 결과 발표 및 인권위 접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736명의 쿠팡물류센터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의 화려한 성장은 물류노동자의 피와 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밟고 일어선 것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며 인권 보장과 인권위의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 휴대폰 반입 금지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왼쪽부터)과 김한민 전국물류센터지부 지부장, 기선 인권운동공간 활 활동가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쿠팡물류센터노동자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운동 결과 발표 및 인권위 접수 기자회견을 마친 뒤 736명의 쿠팡물류센터 휴대폰 반입금지 철회 서명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의 화려한 성장은 물류노동자의 피와 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밟고 일어선 것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며 인권 보장과 인권위의 인권침해 사례 즉각 조사, 휴대폰 반입 금지 즉각 철회 등을 요구했다. 2021.9.6/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