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3위 오른 미국 교포선수 케빈 나

김남훈 2021. 9. 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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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 4번 홀 페어웨이에서 미국 교포 선수 케빈 나(한국 이름 나상욱·38)가 샷하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6타로 3위에 올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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