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황동준·이태승 팀 탈퇴 "진로 고민, 본인의견 존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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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 황동준과 이태승이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5일 "황동준과 이태승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향후 진로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해 고스트나인으로서의 활동을 마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탈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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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마루기획은 5일 "황동준과 이태승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향후 진로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해 고스트나인으로서의 활동을 마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비록 그룹활동은 종료됐지만 잠시 시간을 갖고 새 발걸음을 디딜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부탁 드린다. 당사 또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스트나인은 2020년 9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하지만 황동준과 이태승의 팀 탈퇴로 7인조로 개편됐다.
<다음은 마루기획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루기획입니다.
고스트나인 멤버로 활동해왔던 황동준과 이태승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황동준, 이태승과 향후 진로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오랜 논의 끝에 두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고스트나인으로서의 활동을 마감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비록 그룹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잠시 시간을 갖고 새 발걸음을 디딜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고스트나인은 현재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그동안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고스트나인에게도 많은 기대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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