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컵스전 4타수 무안타 침묵..피츠버그 6연패

임정우 2021. 9. 6.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25)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박효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하락했다.

박효준은 7회와 9회에는 각각 외야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효준.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25)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박효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하락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잡힌 박효주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병살타로 아웃됐다. 팀이 6-7로 따라붙은 5회에는 볼넷을 골라 7-7 동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박효준은 7회와 9회에는 각각 외야 뜬공으로 타격을 마쳤다.

피츠버그는 이날 컵스에 8-11로 져 6연패에 빠졌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