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2경기 연속 무안타..팀은 6연패

정세영 기자 2021. 9.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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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박효준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내려갔다.

박효준은 2회 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섰고 3회에는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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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 AP뉴시스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박효준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7로 내려갔다.

박효준은 2회 초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섰고 3회에는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팀이 6-7로 따라붙은 5회에는 볼넷을 골라 7-7 동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박효준은 7회와 9회에는 각각 외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8-11로 패해 최근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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