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결산심사..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도 쟁점

한세현 기자 2021. 9. 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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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나흘 일정으로 2020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합니다.

예결위는 오늘(6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오는 8∼9일에는 각각 경제부처, 비경제부처의 부별 심사를 거치며 정부의 지난해 예산 씀씀이를 점검합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558조 원보다 8.3% 늘어난 604조 4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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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나흘 일정으로 2020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합니다.

예결위는 오늘(6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오는 8∼9일에는 각각 경제부처, 비경제부처의 부별 심사를 거치며 정부의 지난해 예산 씀씀이를 점검합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558조 원보다 8.3% 늘어난 604조 4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또 오늘 전체회의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출석할 예정인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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