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형 양세형 외모 디스하는 양세찬에 "같이 비하 돼"

서유나 2021. 9.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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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형 양세형의 외모를 디스하는 양세찬에게 일침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2회에서는 양세형, 양세찬이 각 팀에서 매물 소개를 위해 나서며 '양씨형제난'이 다시 발발했다.

이에 양세형은 "외모 비하하는 거냐"며 버럭했고, 양세찬은 "비하된 얼굴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그제야 양세찬은 자신의 실수를 인지, "잘난 얼굴이다"라고 뒤늦게 양세형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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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형 양세형의 외모를 디스하는 양세찬에게 일침했다.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2회에서는 양세형, 양세찬이 각 팀에서 매물 소개를 위해 나서며 '양씨형제난'이 다시 발발했다.

이날 복팀 양세형은 매물 소개 중 카메라에 부담스럽게 얼굴을 들이밀며 집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본 덕팀 붐은 "얼굴에 기름이 너무 많이 끼었다"고 지적했는데.

이에 양세형은 "외모 비하하는 거냐"며 버럭했고, 양세찬은 "비하된 얼굴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그러자 복팀 장동민이 "당신 친형이라고"라며 잃어버린 우애를 지적했다. 박나래 또한 "이쪽 비하하면 같이 비하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제야 양세찬은 자신의 실수를 인지, "잘난 얼굴이다"라고 뒤늦게 양세형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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