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용인시 처인구 '인싸 하우스', 가득한 한옥 감성 눈길

박상후 기자 2021. 9.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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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인싸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의 '인싸 하우스'가 소개됐다.

복팀 양세형, 방민아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을 찾았다.

소품들도 한옥 감성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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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인싸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의 '인싸 하우스'가 소개됐다.

이날 햇빛을 사랑하는 국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햇빛이 날 때마다 일광욕을 즐긴다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따스한 햇살을 의뢰 조건 1순위로 꼽았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 양세형, 방민아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을 찾았다. 의뢰인 부부 직장까지 차량으로 35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매물 근처에는 시장, 영화관, 공원, 운동장, 터미널까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외관의 타운하우스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세대별 개인 텃밭도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 느낌을 담은 창호지 중문이 눈길을 끌었다. 소품들도 한옥 감성이 가득했다. 수납 공간은 현대식으로 구성됐다.

자작나무를 사용한 거실 아트월도 주목을 받았다. 은은한 빛깔로 더욱 깊어진 한옥 감성을 자랑했다. 집 밖에는 방음 벽지를 갖춘 업무 공간도 있었다. 이 집은 매매가 4억 5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 방민아 |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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