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강호동X유병재, 백사회 침입에 결박..떨어진 탈출러들 [별별TV]

이덕행 기자 2021. 9. 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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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유병재가 멤버들과 떨어졌다.

중무장한 괴한들은 탈출러들의 짐을 뺏고 강호동과 유병재를 따로 격리시켰다.

괴한은 강호동과 유병재를 포옹시킨 뒤 결박시켰고 다른 멤버들 역시 한 데 모아 격리시켰다.

격리된 유병재와 강호동은 근처에 있던 가위를 통해 결박을 풀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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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tvN
강호동과 유병재가 멤버들과 떨어졌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는 새로운 탈출에 도전하는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화학무기 해제에 나선 탈출러들은 제3공업단지로 이동했다. 제3공업 단지에 도착한 탈출러들은 사망한 SSA 요원의 사체에서 중요한 단서들을 획득했다.

탈출러들은 유일하게 열려있는 B동에 진입했다. B동 2층에 도착한 탈출러들은 첫 번째 상자를 발견했다. 유병재가 상자를 열어 문제를 풀려고하는 순간 의문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중무장한 괴한들은 탈출러들의 짐을 뺏고 강호동과 유병재를 따로 격리시켰다. 괴한은 강호동과 유병재를 포옹시킨 뒤 결박시켰고 다른 멤버들 역시 한 데 모아 격리시켰다. 이후 괴한들은 문까지 잠그고 사라졌다.

격리된 유병재와 강호동은 근처에 있던 가위를 통해 결박을 풀어내는데 성공했다. 김동현, 김종민, 신동, 피오 역시 가위를 발견해 결박을 풀었다. 방의 문이 잠겨있어 탈출러들은 두 조로 나뉘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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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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