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사우나가 집 안에?"..용인 4억대 타운하우스에 박나래X김숙 깜놀 ('구해줘 홈즈')

신지원 2021. 9. 5. 2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인싸'(사우나 하우스) 4억대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매물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허영지, 박영진, 방민아가 합류해 매물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 남편을 둔 국제부부는 5~6억 원대 햇볕이 잘 들고 마당이 있는 매물을 원했다. 이에 복팀 방민아와 양세형은 용인의 4억대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양세형은 "이 집은 지금까지의 차원이 다르다. 진짜 '인싸'하우스다"라며 매물에 유독 자신감을 표했다. 알고보니 이 타운하우스는 집집마다 사우나가 있는 매물이었다. 방민아는 사우나에 들어서며 "향기가 난다"라며 감탄했다. 양세찬은 "딱 크기도 좋은 게 문 열고 들어가면 아늑하고 넓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양세찬은 "K-사우나 외국인들이 좋아하는데 외국인 의뢰인에게 딱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부했다.또한 이 사우나는 사용과 관리가 편한 건식 사우나여서 김숙과 박나래 두 팀장의 부러움을 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