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박광재 "화장품 관심 多, 남자들 대부분 올인원으로 해결"

박상후 기자 2021. 9.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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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배우 박광재가 이색 취미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박광재와 박하나가 양치승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나와 박광재는 필라테스실에 먼저 도착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광재는 박하나에게 "사실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남자들 모두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근데 다들 올인원을 쓰더라"라며 자신의 화장품 가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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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배우 박광재가 이색 취미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박광재와 박하나가 양치승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박하나에게 "웨이트도 중요하지만 필라테스를 배워야 한다. 근육은 잘 자라는데 밸런스가 맞지 않더라. 화분 들고 필라테스실에 가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하나와 박광재는 필라테스실에 먼저 도착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광재는 박하나에게 "사실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남자들 모두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근데 다들 올인원을 쓰더라"라며 자신의 화장품 가방을 공개했다. 끝도 없이 나오는 화장품을 본 박하나는 놀라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이드 플랭크, 볼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특히 박하나는 몰래 빠져나와 휴식을 취했다. 이를 모르고 수다를 떨던 그는 양치승에게 발각,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당나귀귀 | 박광재 |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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