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이라크 북부서 테러..경찰관 13명 사망

원태성 기자 2021. 9. 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또다시 테러를 자행했다.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시 인근 검문소에서 이슬람국가(IS)의 테러로 경찰 13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키르쿠크시 남쪽에서 자정 직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직은 정기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이라크 군대와 경찰을 목표로 테러를 자행해왔다"면서도 "이번 공격은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19일(현지시간) 이라크 보안군이 바그다드 사드르시티 자살 폭탄 테러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또다시 테러를 자행했다.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시 인근 검문소에서 이슬람국가(IS)의 테러로 경찰 13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키르쿠크시 남쪽에서 자정 직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직은 정기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이라크 군대와 경찰을 목표로 테러를 자행해왔다"면서도 "이번 공격은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