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은희 작가, 글 잘쓰는 '발가엉무'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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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 드라마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제185회에서 김 작가는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에게 글 잘 쓰는 법을 전수한다.
김 작가의 지상파 데뷔작인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박신양의 실제 모델이자, 각종 자문으로 김 작가의 장르물에 힘을 불어넣은 하홍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을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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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장르물 드라마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제185회에서 김 작가는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에게 글 잘 쓰는 법을 전수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 작가는 멤버들에게 '발은 가볍게, 엉덩이는 무겁게' 등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최종 과제로 전래 동화를 김은희 표 장르물로 각색해보라고 제안했다. 김 작가는 가장 잘한 멤버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했다.
'드라마 출연권', '킹덤 대본집' 등 선물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김 작가는 선물의 정체를 공개하자 멤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멤버들에게 김은희 표 장르물의 탄생 비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 작가의 지상파 데뷔작인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박신양의 실제 모델이자, 각종 자문으로 김 작가의 장르물에 힘을 불어넣은 하홍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을 직접 만난다.
김 작가는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워하면서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취재에 애먹었던 사연까지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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