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욕설 · 성희롱 리뷰 작성자 이용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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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쿠팡이츠가 입점업체 점주 보호를 위해 악의적 리뷰를 차단하고 해당 리뷰 작성자에 대해서는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츠는 다음 달부터 이러한 내용의 '갑질 이용자 제재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욕설, 폭언, 성희롱 등이 포함된 리뷰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이런 리뷰와 함께 매긴 별점은 입점업체 평가 통계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악성 리뷰의 수위에 따라 작성자의 쿠팡이츠 이용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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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쿠팡이츠가 입점업체 점주 보호를 위해 악의적 리뷰를 차단하고 해당 리뷰 작성자에 대해서는 이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츠는 다음 달부터 이러한 내용의 '갑질 이용자 제재 조치'를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약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욕설, 폭언, 성희롱 등이 포함된 리뷰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이런 리뷰와 함께 매긴 별점은 입점업체 평가 통계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악성 리뷰의 수위에 따라 작성자의 쿠팡이츠 이용도 제한합니다.
영업 방해를 목적으로 주문 뒤 취소를 반복하는 경우도 내부 기준에 따라 평가해 이용을 제한합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선량한 점주를 부당한 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달파트너, 점주와 상생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쿠팡이츠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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