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투어챔피언십 3R 공동 22위..캔틀레이 사흘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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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친 임성재는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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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친 임성재는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재는 1·2라운드에서는 각각 1오버파, 이븐파를 치고 공동 23위, 공동 20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했는데, 페덱스컵 랭킹 12위인 임성재는 보너스 타수 3언더파를 안고 시작했기 때문에 합계 2언더파가 됐습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한 왕중왕 대회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최종전에 진출한 임성재는 3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우승자는 1천5백만 달러, 약 175억 원의 상금을 받는데,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0언더파를 안고 출발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캔틀레이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를 기록 중입니다.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해 캔틀레이를 2타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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