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0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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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8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달 31일에도 역대 2위인 665명에 이르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천 19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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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8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505명, 해외 유입은 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3일) 566명보다 58명 줄었고, 1주일 전 토요일(8월 28일) 517명보다는 9명 적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지난달 31일에도 역대 2위인 665명에 이르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천 193명입니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592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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