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공백' 바르사, '유로2020 맹활약' 유스 출신 재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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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이적과 재정난에도 전력 보강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가 유스 출신 스타이자 RB라히프치히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다시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올모는 라히프치히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며,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사가 그를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료를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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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이적과 재정난에도 전력 보강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가 유스 출신 스타이자 RB라히프치히 미드필더 다니 올모를 다시 영입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올모는 현재 라히프치히에서 맹활약하고 있지만, 그는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바르사 유스팀에서 뛰었다. 그러나 1군 무대 진입에 실패했고, 결국 해외에서 도전을 선택했다.
그는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 후 6년 동안 꾸준히 활약한 끝에 지난 2020년 여름 라히프치히로 이적에 성공했다. 라히프치히 중원의 핵으로 거듭난 그는 지난 시즌 46경기 7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유로2020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나서며 자신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알렸다. 바르사 입장에서 후회가 될 만 했다.
바르사는 빠르면 2022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데려올 계획이다. 그러나 올모는 라히프치히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으며,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사가 그를 영입하려면 상당한 이적료를 감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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