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490명..61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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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90명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61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6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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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90명 (누적 26만4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804명)보다 31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8월 29일)의 1천619명과 비교해도 129명 적습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여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61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6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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