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래방·뮤비방 50만∼100만원씩 특별재난지원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4∼17일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참여한 노래연습장과 뮤비방에 한곳당 50만∼100만원의 특별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정부의 희망회복자금과 별도로 시 자체 예산으로 편성했다.
특별재난지원금 신청은 청주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e-mail(themuse1003@korea.kr), 팩스 (☎ 043-201-2029)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지난 6월 4∼17일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참여한 노래연습장과 뮤비방에 한곳당 50만∼100만원의 특별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정부의 희망회복자금과 별도로 시 자체 예산으로 편성했다.
대상은 사업자 등록 기준 6월 4일 이전 개업하고, 집합금지 행정명령 기간 휴·폐업을 하지 않은 업소다.
다만 6월 4일 이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적발·통보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재난지원금 신청은 청주시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e-mail(themuse1003@korea.kr), 팩스 (☎ 043-201-2029)로 하면 된다.
신청이 몰리는 것을 막기위해 상당구(6일), 서원구(7일), 흥덕구(8일), 청원구(9일)의 집중 신청일을 지정해 접수한다.
집중 신청일에 접수하지 못한 업소는 10∼17일에 영업장 소재지 구분없이 접수한다.
bwy@yna.co.kr
- ☞ 39살 여교사, 일대일 교습 빌미로 14살 남학생 성폭행
- ☞ LA 한인타운 여탕 갔던 트랜스젠더, 알몸 노출로 기소돼
- ☞ 잠시 자리 비운 사이…차량에 남겨진 4세 아동 창문에 껴 중상
- ☞ '불화설' 모나코 샬린 공주, 남아공서 의식잃고 쓰러져…
- ☞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중 별세
- ☞ '펜트하우스' 측, 광주 붕괴참사·포항 지진 영상 논란에 결국
- ☞ 독버섯 먹고 사망한 카불 탈출 꼬마 난민…6살 형도 숨져
- ☞ 석촌호수 빠진 3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경위 조사
- ☞ 지금도 비싼데 또? 차라리 직구가 낫다는 소비자들
- ☞ "교사 꿈꾸던 딸, 백신 맞고 숨졌는데…정부는 무책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尹대통령 탄핵안 발의요구' 청원에 20만명 동의…법사위 회부 | 연합뉴스
- 소방당국, 아리셀에 '화재 경고' 이어 '예방컨설팅'까지 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들어오려면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택배기사 발칵 | 연합뉴스
- 농구선수 허웅, 협박·스토킹 혐의로 전 여자친구 고소 | 연합뉴스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연합뉴스
- 97㎝…세상에서 가장 키 큰 개, 기네스북 등재 후 하늘나라로 | 연합뉴스
-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확정적 고의 범행"(종합) | 연합뉴스
- 책 사이에 우표 모양 종이가…알고 보니 신종 마약 | 연합뉴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사장 살해 후 사고사 위장한 직원 구속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