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4명 16억씩 [종합]
안병길 기자 2021. 9. 4. 22:37
[스포츠경향]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7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1, 16, 21, 27,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6억640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2, 부산 3, 대구 1, 인천 1, 광주 1, 대전 1, 경기 3, 충북 2명이 행운을 얻었다. 특히 서울은 노원구 한 당첨점에서 자동으로 2개의 당첨 번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자동으로 8명, 수동으로 4명, 반자동으로 2명이 나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4천74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414명으로 11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천98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0만3천760명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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