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준석 부친 농지법 의혹 "어물쩍 넘어갈 일 아냐"
김수영 기자 2021. 9. 4.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며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욱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원외 인사라 권익위 조사 대상은 아니었지만, 사회적으로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됐던 만큼 집안 부동산 소유 등을 자체 점검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며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욱 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원외 인사라 권익위 조사 대상은 아니었지만, 사회적으로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됐던 만큼 집안 부동산 소유 등을 자체 점검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가 소속 의원 농지법 위반에 대해 관대했던 것이 혹시 동병상련의 심정 때문은 아니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마나 답답했으면…'침대축구' 비판한 SON
- 월 3천만 원 버는 코인 채굴 회사, 대표는 10대 남매
- 노력으로 '하늘을 나는' 거북이, 김병만
- 80대 전 장관도 총 들었다…“미얀마 국민 배신 못해”
- 줄 안 서고 코로나 검사 받은 국회의원…“VIP라서”
- 가입하면 '최대 40만 원' 준다는 틱톡, 약관 살펴보니
- “나이아가라 폭포가 뉴욕에 쏟아져”…46명 사망
- 패럴림픽 안 봤다? 그럼 이 영상을 보세요. 스브스뉴스가 픽한 패럴림픽 최고의 순간!
- '자살 우려자'로 알고 추적…전화 꺼버린 강윤성
- “답변 기회 주세요!” 오세훈 한때 퇴장…갈등 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