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얕은 바다서 모래에 걸린 어선..17명 구조

최선길 기자 2021. 9. 4. 14: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6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7톤급 낚시 어선이 바닥에 걸려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과 민간보트 등을 동원해 갇혀있던 선장과 낚시객 등 17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모래 언덕에 걸렸다는 선장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