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804명..60일째 네 자릿수 확진세

박수진 기자 2021. 9.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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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1,804명 발생해 지난 7월 7일 이후 6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세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376명으로 집계됐고, 치료 도중 7명이 숨져 지금까지 2,3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23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의 58.2%인 2,987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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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 하루 1,804명 발생해 지난 7월 7일 이후 60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8명을 제외한 1,776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확진자 1,238명이 나왔습니다.

충남 97명, 부산 49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3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376명으로 집계됐고, 치료 도중 7명이 숨져 지금까지 2,31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23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 전체 인구의 58.2%인 2,987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1,748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4%입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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