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가을 성큼..10도 안팎 큰 일교차

정성조 2021. 9. 4.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5∼20㎜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안양천 생태공원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2021.9.3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일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5∼20㎜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1.0∼2.5m로 예보됐다.

동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는 오후부터 초속 8∼14m의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 해안,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9∼28) <0, 0>

▲ 인천 : [맑음, 맑음] (19∼28) <10, 10>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18∼28) <10, 2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16∼27) <20, 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9∼25) <80, 70>

▲ 청주 : [맑음, 구름많음] (18∼27) <1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7) <20, 20>

▲ 세종 : [맑음, 구름많음] (17∼27) <10, 20>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18∼28) <20, 30>

▲ 광주 : [흐림, 흐림] (20∼27) <30, 30>

▲ 대구 : [흐림, 구름많음] (18∼28) <30, 2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20∼27) <30, 20>

▲ 울산 : [흐림, 흐림] (19∼26) <30, 30>

▲ 창원 : [흐림, 흐림] (19∼29) <30, 30>

▲ 제주 : [흐림, 흐림] (24∼28) <30, 3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xing@yna.co.kr

☞ LA 한인타운 여탕 갔던 트랜스젠더, 알몸 노출로 기소돼
☞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중 별세
☞ '불화설' 모나코 샬린 공주, 남아공서 의식잃고 쓰러져…
☞ 모친 살해 50대, 잡고보니 3명 더 죽인 연쇄 살인마
☞ 中지하철 소란 여성 '과잉제압' 사건에 대륙 떠들썩
☞ 지금도 비싼데 또? 차라리 직구가 낫다는 소비자들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처음 노린 대상은 따로 있었다
☞ "교사 꿈꾸던 딸, 백신 맞고 숨졌는데…정부는 무책임"
☞ '대리점 먹자' 택배노조 대화방 논란…유족, 법적대응 예고
☞ 40년만에 돌아온 '아바'…안 늙은 목소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