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SUV·탑차 등 4대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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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저녁 8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남 양산 부근을 달리던 SUV 차량 3대와 5톤 냉동탑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로 SUV 차량 2대가 급감속하는 과정에서 이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SUV 차량이 옆 차선을 달리던 5톤 냉동탑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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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저녁 8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경남 양산 부근을 달리던 SUV 차량 3대와 5톤 냉동탑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로 SUV 차량 2대가 급감속하는 과정에서 이를 뒤따르던 SUV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 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SUV 차량이 옆 차선을 달리던 5톤 냉동탑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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